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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잠실 일로스페인 방이점 가볍게 즐기는 스페니쉬펍 코로나 한창 때 방문했다가 쉬는 기간이라해서 나중에 가려고 찍어뒀다가 5월에 다시 방문했다. 다행히 영업중이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사진은 같이 식사한 형에게 나중에 받았다. 사진을 정말 잘 찍는다.. 활짝 열린 창문 밖으로 스페인 국기가 보인다. 밖에 사람들도 많은걸 보니 정말 위드코로나구나 싶다. 밖의 인파와 더불어 왠지 북적북적한 식당들이 많을 것 같은데 창가에 앉아서 보니 이곳은 비교적 여유롭고 분위기 낼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 메뉴판을 보면 마셔볼 수 밖에 없는 궁금한 맥주가 있다. 희안한 메뉴가 중구난방 있지 않고 딱 두가지 맥주만 제공하는 것 같다. 딱 좋다. 맥주는 시원하고 맛있었다. 감바스! 풍미가 진해 맛있었다. 일반 파스타집에 뒤지지 않는 알리오올리오 전에 발걸음을.. 2022. 8. 14.
[석촌동] 스시호 엄마손백화점 인근 새로 생긴 초밥 맛집 근처 석촌동에 새로운 스시집이 생겨서 찾아감 다이소 건너편에 있다. 새로 생겨서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도 깨끗했다.(사진은 없음..) 캘리포니아롤 처음 나왔을 때 더 이뻤는데 먹다가 찍음..... 튀김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어 좋아한다면 최고... 난 튀김가루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처음 방문한 스시집은 모듬초밥부터 도전해본다. 구성이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신선하지 않으면 나는 향이나 맛이 전혀 안난다. 결론은 맛있다. 이것 말고도 계속 서비스를 주시고 또 주신다... 에? 이것도 서비스? 사진은 없지만.. 그리고 친절까지 다 갖춘 맛집 :) 포스팅한김에 생각나니 또 가야겠다. 2022. 6. 10.
[감일동] 아초원 월남쌈 전문점 무한리필?! 2020년 09월의 어느 날의 기록 잠실 근처 거여동 지금은 없어지고 해피하우스로 이름이 바뀐 식당의 스테이크 그리고 바로 근처 유명한 월남쌈 집 아초원에서 회식 월남쌈은 처음 먹어보는데 쟁반속 야채가 다양해 좋았다. 고기, 야채 모두 무한 리필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만 한번만 리필해도 충분히 배불렀다. 대신 가격은 상당한 편..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담궈 그 위에 쌈을 만들어 먹는다. 소고기에는 고추 소스가, 오리고기에는 땅콩 소스가 잘 어울렸다. 사진은 없다... 맛있으니 추천한다. 그리고 쌀국수도 포함되어 있는데 따로 요청해야 주신다. 데일리샷에서 처음 픽업했던 위스키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커티샥 맛은...음 하이볼용인가보다. 2022. 6. 6.
오딘:발할라라이징 약 1년간의 플레이 그리고 리뷰 오딘:발할라라이징 /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021년 06월 29일 서버 오픈하자마자 시작했다. 원래 모바일게임을 잘 안하는데 회사에서 동료들끼리 시작한 것이 9~10개월간 나름 열심히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만두었다. 스크린샷은 중간중간 지워버려서 남은게 얼마 없다. 접속시간 100시간 돌파를 하기도 했고 매일 리셋되는 일일 던전이나 마을의뢰는 빼먹는 날을 손에 꼽을 정도로 신경써서 플레이 했다. 덕분에 소과금에도 레벨만큼은 서버 몇 백위를 유지했다. 이 게임을 하는 동안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다. 위 장소는 희귀 갑옷을 먹기 위해 찍어놓은 장소였지만 나중에는 적대세력을 잡아내러 가는 장소가 되었다. 저렙일 때 그렇게 넓어 보이던 니다밸리르 이곳도 지나서 알브하임을 진입해보고 일일 .. 2022. 6. 6.
[마비노기] 근황..이었던 것들 에린에 접속한지 1년이 지난 듯 하다. 오딘을 시작하고나서 어느 새 접속이 끊겼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버렸다. 지금은 오딘도 접었지만 그대로 접속을 하지 않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마비노기에 있어야할 친목 요소를 즐기기에 부족한 친구가 아닐까 싶다. 류트서버 친구구함.. 그 동안 스크린샷을 모아보니 2017년부터 있는데 이마저도 몇 장 안찍어뒀다. 2017년 4월 그랜드마스터 시험장에서 당시 높아보이는 체력.... 내 캐릭이 이렇게 생겼었구나.. 나도 모르는 내 캐릭터였다. 2017년에 나름 100레벨 이상을 처음 찍어서였나... 나름 고렙이었나보다 여전히 누군가는 던바튼 광장에 모인다. 유일한 친구와 한 컷 이건 아마 삼토바이가 이뻐서.. 신기해서 찍은 걸거야 어디지.. 페카 던전인가??? 201.. 2022. 6. 6.
[용산구] 한강 노들섬 둘러보기 / 서울 투어 한강에도 섬이 있다. 노들섬은 용산구쪽에 위치한 섬으로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좋지만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이뻐서 두 번의 방문 모두 걸어서 갔다. 한번은 여의도에서 한강공원을 따라서 쭉 따라갔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처음 갔던 날이라 괴물 한 컷 노들섬. 꽤 넓다. 내가 추천하는 곳은 노들서가 카페가 딸려있는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쉽게도 포스팅할 일이 있는 줄 몰랐던 때라 사진이 없다. 이쁘게 잘 꾸며놔서 가깝다면 주말마다 가고 싶은 공간이다. 다리에서 보는 노을 여의도가 보인다. 참고로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에서 면접보고 복장 그대로 친구랑 스케이트 체험하던 날.. 요즘은 노들섬에서 하는 페스티벌도 있는듯. 2022. 6. 6.
[송파동] 멘야하나비 마제소바, 석촌호수 벚꽃축제 2022ver 수요미식회, 생활의 달인, 생방송투데이 등 여기저기 방영해 유명한 멘야하나비 마제소바로 유명해 매일 웨이팅이 있었는데 평일 오후에 비교적 짧은 웨이팅으로 진입 성공! 이 동네는 맨날 웨이팅 있으면 물가 어떡할거야.. 마제소바와 커리 하나씩 주문 다시 간다면 마제소바만 먹는걸로... 커리가 맛 없지는 않았지만 마제소바가 더 맛있음 ㅎㅎ 배달도 하니 웨이팅 없이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그리고 2022 벚꽃축제 2022년이 사람 젤 많은 것 같다. 도로도 엄청 막히고 벚꽃구경이 아니고 사람구경이 되어버린 ... 4월초에도 아직 만개하지 않은 벚꽃 이러다 비오고 끝난다.. 자정이 넘어서도 이어지는 인산인해 코로나 제한이 풀리고 축제도 재개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외출을 나온 것 같다. 근데 올 해는 밤에 조명.. 2022. 6. 6.
[방이동] 우미소 일식 스키야키 코스 일식이든 한식이든.. 코스 요리 예약을 잡으려는 어느 날 찍어둔 곳은 이미 예약이 다 차버려서 이곳 저곳 살펴보다 발견한 우미소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남아있는 사진 일부가 있었다. 스테이크 코스보다는 스키야키 코스가 좋을 것 같아 예약하고 방문 감자 그라탕 = 굿 식당이 2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평일 점심이어서 그런가 손님이 없었다. 그래서 쾌적했다기보다는 식재료 회전이 잘 되고 있는지 걱정이 앞섰다.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어두운 분위기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커리를 즐기고 본격 메인 스키야키 우려와 달리 재료는 싱싱해보인다. 양이 적지도 않다. 생선도 나왔는데 찍지 못했다. 유자 샤베트로 마무리 가격도 적당하고 맛과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다. 2022. 6. 6.
[세빛섬] 프립으로 세빛섬 한강 카약 체험 / 골든블루마리나 이전부터 한강에서 윈드서핑 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윈드서핑은 무섭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보이는 카약을 타보고 싶었다!! 라는 생각만 하고 조금 알아보고 말았었는데 프립을 둘러보다 찾아버렸다. https://www.frip.co.kr/products/153745 프립(Frip): [한강/이색데이트] 한강 카약 체험 & 썬셋 카약 프로그램 (예약 가능) 한강 노을 아래 인생샷 남겨요 www.frip.co.kr 세빛섬에서 하는 카약인데 세빛섬도 안가봤기 때문에 하루를 통째로 쓸 작정으로 쉬는 날에 맞춰서 예약을 잡았다. 선셋으로 저녁시간으로 예약했다. 카약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이 많다. 안전 교육을 듣고 무슨 사인까지 하니 살짝 쫄았다. 그리고 실제로 타려고 하니 물.. 2022. 6. 6.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도심속 야외 수영장 작년에 회사 찬스로 다녀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오아시스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것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 놀랍다. 주차장에서 가는 길.. 높이 자란 소나무부터 다르다. 이런 수영장은 부지 넓은 외곽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또잉 도심 속 휴양지가 서울 중구에 있었다. 수영장은 아이들 풀장도 따로 있고 일반 풀은 수온도 적당하고 깊이도 적절했다. 사람도 적어 너무 쾌적했다. 야외 온탕도 있다... 누워서 낮잠도 자보고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자면 손해 아닌가 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일반 직장인.... 물속에만 계속 있다가 나왔다. 저 너머 보이는 서울 건물들 넓은 풀장 덕분에 수영에 대한 감은 확실히 늘 수 있었다. 일반 수영장 레인에서는 하지 못한 연습을 많이 했다. 사실상 쉬러간 것이 아닌 수.. 2022. 6. 6.
[신사동]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친한 동생의 생일축하 자리로 선정한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교통편이 애매해 잘 가지 않는 신사동에 간만에 가보니 역시 강남이 좋긴 좋은가보다. 깔끔하고 이쁜 거리가 다른 느낌이다. 나는 모르고 갔는데 1층에서 디어달리아 뷰티 브랜드를 볼 수 있고 2층에 좌석과 디저트,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람이 없어서 우리 테이블만 세팅된 모습 시그니처 컬러인 듯한 핑크색을 입은 직원분들이 우리만 신경써 주셔서 약간 부담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경험이 별로 없지만 식기와 테이블이 모두 이쁘다. 음식도 먹기 아까울 정도다. 아래층부터 먹으면 된다. 사진 안찍었으면 어쩔뻔했어 나는 안찍었지만 찍어둔 동생과 누나에게 감사 매장 내부를 찍어둔 것이 없지만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은 장소가 많다... 2022. 6. 6.
[송파동] 뷰클랜드(뷰클런즈) 밀크티 맛집 카페 투어 공원 옆에 자리해 주말마다 가고 싶은 카페 뷰클런즈.. 뷰클랜드였었는데..?! 찍어둔 것이 없지만 건물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쁘고 내부는 사람 많을 때는 좀 정신없지만 평일에 가면 쉬기에 베스트인 느낌 스웨덴 이름 들어간 메뉴가 많다. 음료 외에도 전시해둔 것들을 구경하는 것이 이 카페의 포인트중 하나 스웨덴 밀크티와.. 뭐였더라 스웨덴 밀크티에 들어간 향이 나는 좋았는데 친구는 향 없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밀크티가 좋나보다. 맛있어서 데려갔는데 실패했다. 동네 주민은 주민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생각보다 자주 가지는 못한다.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