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E/Take A Trip

2019.04 강원도 정선 코레일 기차여행(Jungsun tour)

by 성냥반죽 2021. 1. 10.
반응형

2019년 2월 말 퇴사를 했다.

코레일에서 이목을 끄는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 애인과 정선 여행을 갔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정선에서 버스로 여행을 하는 관광상품이었다.

다른 상품에 비해 저렴한 것이 정선군의 지원이 있는 상품이라더라.

스카이워크인데 교과서에서 본 듯한 지형이다.

4월초라 그런지 쌀쌀하고 녹음지지 않아 아쉬웠다.

한참 일할 때여서 실감이 나지 않았던 2018 평창 동계 월드컵

이제와서 월드컵이 있었지 하고 기억한다.

정선읍이었던 걸로 기억

정선 시장에서 맛본 점심

꾀 힘내야했던 레일 바이크

첫번째로 달려서 앞에 아무도 없다.

대신 뒤에서 빨리 오면 조금 부담되서 더 빨리 구른다.

경치를 즐기며 타는 것일 텐데 역시 아직 푸르지 않은 산이 아쉽다.

터널의 조명들

레일바이크의 도착지점은 아우라지다.

갔다와서 알았는데 아우라지 사진이 한장도 없다.

오후에 갔더니 강이 빛나는 것이 아름다웠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다.

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시기라 그저 반갑다.

신박한 옥수수 장식의 수도꼭지

올림픽역이며 진부역. 왔다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