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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Take A Trip

2018.05 제주도 4박 5일 여행 Day 3 (Jeju Island Tour 4 nights 5 days)

by 성냥반죽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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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셋 째날

아침부터 힐링하러 비자림에 갔다.

입장료가 있었지만 산책하기에는 좋았다.

산책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만장굴..

점심식사를 위해 갈 예정인 식당 가는길에 있었다.

마찬가지로 입장료가 있었다.

동굴은 더 길었지만 안쪽은 개방이 안된 상태

시원해서 여름에 둘러보기 좋았다. 견학으로도 많이 오는 듯.

동굴 깊숙한 곳. 이 때만 해도 외국인도 많이 보였었다.

점심식사는 숙소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제주도의 푸른 밤

취향에 맞는 맛이었다.

이제 남쪽으로 이동할 건데 가는 길에 사려니숲길을 둘러보았다.

산책도 좋고 조깅에도 좋아보인다. 나무가 울거져 건강해지는 느낌

차량이 픽업해준다면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혼자 차를 두고 왔기 때문에

왔던 길을 다시 돌아나갔다.

그리고 이동한 곳은 서귀포 잠수함!

가격이 있지만 이색체험으로 빠질 수 없었다.

대기실도 깨끗하고 시간별로 잘 운행되고 있었다.

이 날은 그래도 5월달 중에서도 물이 깨끗한 편이라고 했다.

좋아하는 수중생물 구경도 마음껏 했다.

몇 미터까지 들어갔는지 나온다.

40~50미터가 최대였던 것 같다.

바닥마저 신기한 바닷속 체험

육지로 올라오니 더워서 망고주스 하나 들고 

근처에 있는 천지연 폭포로 향했다.

입장료가 있었지만 폭포까지 구경 후 바로 나왔다.

서둘로 이동한 곳은 주상절리였던 것 같다.

바다 절벽도 이뻤지만 안쪽도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다시 한번 가볼만한 곳이었다.

이 날의 오후는 이동하는 길도 이뻤다.

이 날은 저녁에 예정에 없었던 산방산 탄산온천에 가봤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사우나였던 것 같다.

여기까지 서귀포를 마치고 중문권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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