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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펜타포트 라인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투어팁스에서 해외여행 관련 예매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얻어서
같이 살던 친구와 하루짜리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쉬는날이기도 하고 장기하와 얼굴들과 바스틸을 볼 수 있는 토요일로 결정!
두아리파와 찰리XCX를 못보는 게 아쉽지만 먼 인천까지 가야하기에
겨우 오후에 도착했었다.
인천 송도가 멀긴 했지만 그래도 도심인지라
하루 놀고 돌아오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BASTILLE
바스틸 노래는 몇 곡 모르지만 폼페이를 듣고 싶었는데
다른 늦은 약속이 있어서 급히 페스티벌을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다.
폼페이는 마지막에 부른 것 같은데 못들어서 아쉬웠다.
진짜 저녁에 갔다가 가볍게 놀다 온 공연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라인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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