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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3

2019.08 울릉도 독도 3박 4일 여행 Day 4(Ulleung do, Dokdo) 강릉항으로 돌아가는 배가 3~4시여서 아침 일찍 저동항에서 등산로로 출발했다. 성인봉 등산로는 여러 코스가 있는데 KBS였나.. 그 쪽 등산로를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그 쪽 등산로는 너무 가파르다고 다른 등산로를 추천해주셔서 그 쪽으로 갔다. 택시를 타고 가니 택시를 타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오르막길이 길게 있었다. 6시에 밖에 나와본 것이 얼마만인가.. 아침 공기가 좋았다. 우리가 오를 등산로 입구. 길이 약간 햇갈렸지만 잘 찾아 올라갔다. 울릉도 향나무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독도박물관 가는 길 기념품샵에서 구매한 향나무로 만든 쌀주걱..?? 쌀에 같이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집에 갖다줬다. 하나 더 살걸 그랬다. 울릉도 특산품인지 밖에서는 구하기 어렵다.. 2021. 1. 16.
2019.08 울릉도 독도 3박 4일 여행 Day 3(Ulleung do, Dokdo) 울릉도 3일 째, 사동항까지는 도동항에서 버스타고 이동했다. 이 날 우리의 독도로 향할 배는 사동항에서 출항했다. 사동항은 생각보다 넓었다. 그리고 독도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보였다. 독도로 향하는 배!! 울릉도에서 독도가 멀지는 않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멀미약을 복용했다. 결론적으로 탈 없이 여행길을 즐길 수 있었다. 80여 키로를 달리고 독도가 보인다. 독도 정박은 날이 따라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하여 가까이 다가가자 승객 모두들 간절히 바랬던 것 같다. 그리고 다행히 이 날 무사히 내릴 수 있었다. 파도가 세서 바닷물이 아예 선착장까지 들어온다. 사진으로 봐오던 독도의 모습. 실제 독도도 그대로였다. 독도의 바닷물. 맑다. 아쉽게도 정박할 수 있는 시간이 20분인가 되는데 정말 짧게 느껴져서 .. 2021. 1. 16.
2019.08 울릉도 독도 3박 4일 여행 Day 2(Ulleung do, Dokdo) 둘 째날은 북쪽 일주도로를 따라 이동했다. 이런 이색 코스는 내게 필수코스다. 먹이통이 달려있어 물고기가 많이 모인다. 바닥은 웬 인공적인 돌덩이들이 가득했다. 1시까지 차를 반납해야해서 서둘러 오전 관광을 진행했다. 저기서 걸어와야했다. 유람선으로 빙 돌아간다는 죽도였던 것 같다. 다람쥐를 찾아보세요 관음도는 거의 트래킹이었는데 다람쥐들이 많이 보였다. 저동항에서 차를 반납했는데 섬 한바퀴를 도는 동안 기름 한 칸 깎이지도 않았다. 그리고는 도동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 렌터카 사장님이 갈 일 있으시다고 태워다 주셨다! 저동항에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않다. 그래서 사장님이 도동항에 있는 2호점을 알려주셨다. 소량으로 맛볼 수 있다는데 2만원치는 튀김만 먹을 수 있고 생새우..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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