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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2

2017.08.12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토요일 후기 2017년 여름.. 펜타포트 라인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투어팁스에서 해외여행 관련 예매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얻어서같이 살던 친구와 하루짜리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쉬는날이기도 하고 장기하와 얼굴들과 바스틸을 볼 수 있는 토요일로 결정!두아리파와 찰리XCX를 못보는 게 아쉽지만 먼 인천까지 가야하기에겨우 오후에 도착했었다.인천 송도가 멀긴 했지만 그래도 도심인지라 하루 놀고 돌아오기에는 무리가 없었다.BASTILLE바스틸 노래는 몇 곡 모르지만 폼페이를 듣고 싶었는데다른 늦은 약속이 있어서 급히 페스티벌을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다.폼페이는 마지막에 부른 것 같은데 못들어서 아쉬웠다.진짜 저녁에 갔다가 가볍게 놀다 온 공연이었다.그럴 수 밖에 없는 라인업이기도 했다. 2020. 4. 10.
2016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Pentaport Rock Festival) 후기 Weezer 3년 거의 4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블로그 활동을 재개해보려고 지난날 포스팅을 시작해본다.전체적인 라인업은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다만 내가 보고싶어 하던 Suede, Weezer, Two door cinema club이 다 떨어져나왔기 때문에 3일을 모두 가고 싶었으나이 때는 토요일만 휴일이어서 아쉽게 토요일 스웨이드, 일요일 투도어시네마클럽을 볼 수 없었다.하지만 둘 다 자주 내한공연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투 도어 시네마클럽은 바로 2017년에 공연이 있어서 볼 수 있었지만 스웨이드는 아직도..)사진으로 이 날의 기억을 되짚어보려 했는데 Nothing but thieves의 사진부터밖에 없었다.. IDIOTAPE의 무대도 보고싶어 했을텐데 아마 늦게가서 못봤던 것 같다..혼자가서 위저만 ..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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