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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Take A Trip

2020.04 화담숲 + 별빛우주정원

by 성냥반죽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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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을 새로 찍으려고 전에 마음에 들었던 경기도 광주의 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 찍어보니 그냥 집 근처에 새로운 사진관을 뚫는 것이 나아보였다...........

광주에 살 때는 몰랐지만 서울에 살고나서 알게 된 화담숲에 갔다.

이 날은 해도 잘 안떠서 4월의 쌀쌀함을 무시한 나는 벌벌 떨어야했다.

숲이 입장료가 만원이나 된다... 도덕책 얼마나 대단한 숲이길래..?!

여기까지와서 자물쇠를 다시는 분들이 많다.

자물쇠는 자판기로도 팔았던 것 같다.

4월부터 이쁘게 핀 꽃들이 많다. 꽃이라도 봐서 입장료값을 받아야 한다.

모노레일이 있지만 저거 타려면 입장료+a 를 내야 한다.

저 멀리 스키장? 같은게 보인다. 

상당히 잘 가꿔진 숲이고 규모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원은 좀 비싸지 않나 싶다.

한번 가봤던 이천 롯데아울렛에 가본다.

추억의 장소이기도하고 군데군데를 잘 꾸며놔서 이뻤던 기억이 나서 다시 와봤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스무디킹에서 스무디만 마시고 나왔다.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아울렛 옆에 있길래 가본 별빛정원

밤이 되니까 너무 추워서 괜히 왔나 싶었다.

그래도 입장료 내고 들어왔는데 다 둘러본다.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 대형토끼

너무 추워서 즐길 것도 못즐기고 호다닥 둘러봤다.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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