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15 - 사랑의 가격

바사니오의 행방을 찾아서 벨바스트의 안토니오를 찾았다

ㄱ-..

아 이거때문에 길바닥에 금화주머니가 널렸던거군..

아..아니.ㅋㅋ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에라 모르겠다..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

금화주머니엔 10000골드로 꽉 차있다

이녀석은 카브항구의 술집에 있다

에잇!!

아..=ㅅ=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응?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토니오는 부자다

다시 안토니오에게
 

ㅇㄴㅇ..난 2천만골드도 가져본적이 없는데

이런 멍충..

샤일록.. 이름에서 고블린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ㅋㅋ..고블린이길 기대했는데 인간이네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안좋은 과거가 있댔으니 바사니오가...

ㄱ-..

이것이 알비던전 3인 RP 통행증...아 귀찮은 퀘스트다

던전은 알비중급 - 상급 몹들이 나오며

총 7층이지만 층마다 방은 적다
 

저건 누구?

근데 여기 보상에서 푸개랑 붉개 하나씩 나왔다 ㅋㅋ

시세 떨어지는 소리

이렇게 G15 사랑의 가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