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최초의 거래 메인스트림

무역의 중심지 벨바스트 섬으로의 신 항로가 열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한 가득 배에 싣고
거센 파도를 헤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장밋빛 미래만이 펼쳐진 건 아닙니다.
어떤 이에게는 운명적인 만남과 뜨거운 우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다른 이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만을 남기고 갔으며,
또 다른 이에게는 가족에 대한 연민과 복수에 대한 집념을
가슴 속에 안은 채 떠나야 했습니다.

이번 메인스트림의 주인공인
바사니오와 안토니오, 포셔 그리고 샤일록...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최초의 거래 메인스트림 에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마비노기의 세계관에 맞게 각색하였습니다.

이번 메인스트림에서는
벨바스트를 무대로 펼쳐지는 복잡하게 엉킨 운명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보면서
셰익스피어의 과거와 그가 예언한 미래의 단편들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최초의 거래 메인스트림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클리어 하셔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마비노기 공심 홈페이지 

---

아니 언제 이런 급패치를..

벨바스트가 생기고 케안항구는 왜 X표시가 되있고 대륙이동이랑 뭐 전용인벤토리

세공키트... 아오 새로운건 복잡해~~

여튼 새로나온 벨바스트 지도.

가보지도 않고 포스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