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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토) 오월의정원 3층 안쪽 화장실에 핸드폰 찾아서 분실물품으로 맡겨주신분 고맙습니다(__)
점심쯤에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나중에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더니
7시간만에 알아채서 가봤더니 두고나온 자리에 휴대폰이 없더군요
곧바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봤으나 신호만 가고 받지를 않더군요
그 뒤로 두세번 더... 밤에도 한번더 해봤는데 안받길래 그때까지만 해도 누가 가져갔으나 받지를 않는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내 핸드폰이 스마트폰도 아니고 ㅋㅋㅋ 일반 피쳐폰인지라 가져가서 뭐하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는 전화도 없고 ㅠㅠ
다음날 친구의 도움을 받아 오월의 정원에 전화해보니 분실폰이 하나 있대서 찾아왔네요
분실폰 봐주시는 분이 맡아놓고 신경을 안쓰신듯... 전화를 얼마나 했는데..
여튼 잃어버린 폰을 다시 찾아 다행..
폰을 잃어버린건 처음인데
지금 폰이 일반폰이지만 일정정리와 메모를 자주 써서 중요한걸 이제 알았다..
그리고 저장되있던 기프트콘도 많이 있어서..ㅎㅎ
다시한번 폰 맡겨주신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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